고양이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글들이여서 웃으면서 읽었어요ㅎ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간결하고 담백하게 자신을 투명하게담아낸 작가의 글이 지친 마음에 닿아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 . 평화로운 날을 기다려보렵니다. 우리 모두 웃을 수있는 날들이 많아지길~~~

나무 그림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책장 전면에 꽂아 놓으니 참 이쁘네요~ 

책에 같이 끼워주신 미니 카드(?) 같은 게 너무 예뻐요!문장들이 누구나 한번씩 경험했을 장면들과 기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잊혀지지 않는' 누군가와의 이야기 라고하기 보다는'누구에게나 있었던' 반짝이던 그 사람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오르게 하는 책입니다다음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좋은 책이에요(2023-12-05 19:11:5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작가의 그림속에 나오는 나무들과 풍경을 보며 함께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행복해졌습니다.^^ 다정한 위로가 되어주는 따뜻한 책❣️

책배송이 빠르게 와서 좋아요 ㅎ 포장도 잘 되어 있어서 훼손없이 도착해서 더 좋네요 ㅎㅎ(2023-11-29 19:33: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작가님과 저는 같은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파트너,우리말로는 짝찌입니다.하루를 온통 함께 한답니다.책이 나오기전부터 작가님은 자신의 모든것을 내보이는것 같아서 부끄럽다고,벌거벗은것 같아서 좋은것만 보고 그렇지않은것은 잊어달라는  부탁아닌  부틱을 했었지요.자신의 모든것을 담담하게, 자신의 잣대로 하나하나 풀어나간  그얘기들은 바로 저자진에게도 소롯이 해당되는 인생살이였고 작가님의 삶이었고,아직도 진행중인,삶의 흔적들이었습니다.산고와 같은 아픔으로 한자한자 오랫동안 지켜내고 간직했던 얘기들을 탄생시켜주심에 감사했습니다.저자신도 비추어가며 살아가는 방향타로, 행복한 사람을 조금씩  조금씩이나마 닮아가는 인생살이 되도록 노력할겁니다.작가님의 올곧은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의 슈리쥴리는 무슨 색깔일지 궁금해지네요! 슈리쥴리, 용용이.. 너무 귀여운 이름들이예요! 

핑크빛 표지가 예뻐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그만큼 예쁜 글들을 모은 책이에요!이제 겨울이지만 여름을 기다리게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