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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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5,500원 |
상품요약정보 | <유서의 일부로부터>가 실제 유서가 담긴 편지글이었다면,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은 그 편지를 받은 작가 이토 노에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에세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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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
저자: 이토 노에 (역: 최수민)
출판사: 새벽고양이
출간일: 2022-06-01
분야: 에세이
제본: 사철제본
쪽수: 40p
크기: 92*128 (mm)
ISBN: 9791189654320
정가: 5,500원
"지인으로부터 유서가 담긴 편지를 받았습니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편지를 읽고 답장하겠습니까?"
백 년 전, 실제 유서를 바탕으로 쓴 <유서의 일부로부터>가 선생님이 이토 노에에게 쓴 편지글이었다면,
<다 짊어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은 편지를 받은 작가 이토 노에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수필입니다.
편지를 쓴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아픔 때문에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녀가 남기고 싶어 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
작가 이토 노에의 눈으로 백 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이토 노에
(1895-1923)
일본의 여성 해방 운동가, 무정부주의자, 작가, 번역가, 편집자.
불륜을 당당하게 하며 결혼 제도를 부정하는 글을 쓰고 여성 잡지의 시초가 된 문예 잡지 세이토에 참가. 활동 중 아나키스트 운동가였던 오오스기와 동거. 관동 대지진의 혼란 속에서 오오스기와 함께 6살 어린 조카를 데리고 돌아오던 중 이들을 좋게 보지 않았던 헌병대에 의해 맞아 죽게 된다.
제멋대로 산 것 같지만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강하게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표현한 1920년대의 여성이며 이토 노에의 여성해방운동이 이후 일본의 여성의 권리가 신장되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Instagram: a_cat_at_dawn
사람들 사이에 깊은 의문이 된 그 사인을 이상하게도 그녀는 나에게만 남겨두었습니다.
그녀의 사인은 '죽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 정도의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삶 전체가 괴롭고 무겁고 너무도 다 짊어질 수 없는 부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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