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3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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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3 여름)
저자: 편집부 외
출판사: 어린이와 문학
출간일: 2023-06-01
분야: 매거진
제본: 무선제본
쪽수: 280p
크기: 165*240 (mm)
ISBN: 2636059432
정가: 12,000원
계간 <어린이와 문학>은 100여 명의 작가, 화가, 편집자 들이 뜻을 모아 펴내는 비영리 아동문학 잡지입니다. 2005년에 월간으로 창간한 이후 15년 만에 계간으로 전환하였고, 2023년 여름을 맞아 통권 제183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은 기존의 등단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고 ‘자유 투고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도 있는 좋은 작품이라면 기성, 신인 구분 없이 가려 뽑아 잡지에 게재하며, 신인의 경우 작품 게재와 동시에 곧바로 작가로 등단하는 셈입니다.
특히 이번 여름호는 ‘여름방학’을 주제로 풀어나갑니다. 방학임에도 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놀이’로 다가가는 다양한 어른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과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인 분들, 휴가를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바쁜 생활 와중에 인생의 쉼표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작가들이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살펴보는 '이야기는 어디서 오는가'는 김진경 작가님이 『고양이 학교』를 쓰게 된 계기와 과정을 풀어주셨습니다. 이슈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어린이와 함께'에서는 아이들과 ‘방학’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또한, 5·18 문학상 신인상 동화 부문 당선작 <24시 목욕탕의 비밀>도 실렸습니다. 서평을 통해 작품과 작가의 창작 작업을 살피고 좋은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문학 안팎의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목소리’, 시의적 목소리를 담는 ‘시선’, 새로운 관점에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를 풀어 갈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어린이와 문학 100여 명의 작가, 비평가, 독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비영리 순수 어린이·청소년 문예 잡지이며, 2005년 8월에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인에게는 발표의 장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자유로운 담론의 장을, 그리고 어린이를 창작과 비평의 중심으로 되불러 옴으로써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004 여는 글-김하은 여름이 다가옵니다
012 작가의 서랍-박현숙·천효정 아이들이 기다리는 재미난 이야기들
044 시선-김선정 나의 방학 탐구생활
050 동시-박승우 길냥이 발 | 연잎
052 동시-방희섭 나와 닮은 자동차 | 달 토끼
054 동시-소리 과거를 바꾸러 간 아이 | 두 마리의 개
057 동시-신민규 네가 내게 건넨 베개 | 털의 역할
060 동시-신재섭 나는 작은 가로등 | 지팡이와 할머니
062 동시-윤희순 바위 씨 수다 | 낙타 가방
064 동시-이정희 쉼표의 꿈 | 지각한 날
066 동시-정예란 놀고 싶은 날 | 버스를 타고
069 동시-최영동 그것을 보았다 | 병원 가는 날
075 동시-한은선 자동차 학교 | 물 만난 거북이
078 동화-김현경 우리의 우정은
094 동화-송라음 뿔
104 동화-임순옥 길 탐험가
118 청소년 소설-김경은 교동 소년단 나봉석
130 청소년 소설-소향 1919, 너의 목소리
155 평론-김라나 미디어를 바라보는 청소년 문학의 시선
166 평론-이유진 어린이책과 온작품읽기 그리고 어린이
185 평론-조성순 독자를 안고 현실을 찾아 나서는 진지한 시선
202 기획-이진하 이 여름, 모두의 숙제
210 기획-이홍표 택견과 자전거
214 기획-전정임 어린이의 여행
221 어린이와 함께-강민서·노유주 어린이와 방학
229 삐뚤빼뚤-김은후 시루
230 삐뚤빼뚤-노혜준 일곱 살
231 삐뚤빼뚤-배서율 배구
232 삐뚤빼뚤-이서아 무지개
233 삐뚤빼뚤-임하경 배추 속 공벌레
234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김진경 구아라니 족에 대한 명상
239 목소리-문재현 인형이 데려다준 세상에서 만나는 우리
246 서평-김성희 판타지로 만나는 우리의 장신구 - 『빨간 조끼 여우의 장신구 가게』
248 서평-박규연 까먹어서 행복해지는 세상 속으로 - 『까먹어도 될까요』
251 서평-채은랑 완벽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나요? - 『두근두근 두뇌성형 프로 젝트』
253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13-고정순 오늘도 날지 못하는 천사들이 잠수하는 세상에서
260 2023년 5·18문학상 신인상 동화 부문 당선작-이아름 24시 목욕탕의 비밀
270 수상 소감-이아름 가치 있는 이야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쓰겠습니다.
271 편집후기-편집부 여름호라니!
272 안내-정정합니다
116 자유 투고 안내
200 ‘어린이 글’을 기다립니다
244 광고 안내
273 정기 구독 안내
274 <어린이와 문학> 운영 위원·후원 회원
275 <어린이와 문학>을 만들어 온 사람들
주말도 방학도 휴가도 결국 다 끝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 다 일과 일 사이, 생활과 생활 사이, 일상의 틈새에 있다.
혹시 약간 시간이 지체될지도 모른다는더 늦게 도착할지도 모른다는 불안만 살짝 다독이면 누구나 방학을 만들 수 있다.
— 김선정의 “나의 방학탐구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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