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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딸아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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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딸아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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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섹스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딸아들가이드
저자: 섹시고니(백상권)
출판사: 레드홀릭스
출간일: 2019-11-05
분야: 성교육
제본: 무선제본
쪽수: 284p
크기: 148*210 (mm)
ISBN: 9791196632953
정가: 23,000원


책 소개
<딸아들가이드>를 통해서 섹스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이 현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래와 같은 섹스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1.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여 피임, 자위, 섹스를 제대로 할 수 있게 한다. 
2. ‘성’이 기쁘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있게 한다.
3. 사회가 욕망하는 섹스가 아닌 자신이 욕망하는 섹스를 할 수 있게 한다.
4. 고정된 성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력의 토대 위에서 자신만의 섹스 라이프를 만들어갈 수 있게 한다.
<딸아들가이드Q&A>
Q 왜 여자와 남자를 구분해서 만들지 않나?
여자와 남자가 어울려 살고 섹스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다름’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월경을 이해해야 하고 여자는 남자의 발기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자신과 다른 성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은 함께 어울리는 첫걸음입니다. 

Q 젠더감수성이 필요한 이유는?
누군가에게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다양한 성적 취향과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폭력적인 강요와 재단을 하게 됩니다. 젠더 감수성은 현대를 살아가는 최소한의 소양이 되었습니다.

Q 왜 굳이 성기, 소중이 같은 말을 쓰지 않고 보지나 자지 같은 자극적인 용어를 사용하는가?
성기나 소중이 같은 용어를 쓰는 것은 있는 그대로 보지와 자지를 직면하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어떤 대상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를 불러주지 않으면 진짜 그 대상을 알 수도 연결될 수도 없습니다.

자지, 보지는 성기를 일컫는 가장 적확한* 우리말입니다. 이외에도 (정상위->남성상위 | 처녀막->질막)과 같이 사회적 편견이 녹아있는 용어는 객관적인 표현으로 바로잡아 사용했습니다.

저자 소개
섹시고니(백상권)
2009년 팟캐스트<토크온섹스> 운영을 계기로 섹스 주제 글쓰기와 활동을 하면서 성담론가의 길로 들어섰다. 2014년 섹스 콘텐츠 플랫폼 <레드홀릭스>를 론칭하여 섹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섹스 컨퍼런스, 레드15, 섹스 바이블, 누드 아트, 레홀 독서단, 레드홀릭스 팟캐스트, 섹스 면허시험, 영상 프로젝트 등을 기획했다

레드홀릭스 인스타그램 : @redholics 

목차
01 들어가며
02 보지와 자지
03 월경
04 위생과 성병
05 피임과 임신중단
06 자위
07 키스와 첫 섹스
08 마사지
09 애무
10 오럴섹스
11 체위와 삽입
12 섹스토이

책 속으로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 섹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을 있는 그대로 실현하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원인 중 하나가 섹스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죄책감 때문이다. 성적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실현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성적 욕망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며 성적인 경험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성적 욕망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면서 죄책감은 계속 쌓여만 간다. 그렇게 죄책감이 쌓이는 동안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고 숨기는데만 익숙해진다.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자위를 하면서 죄책감을 갖지 않는 것이다. 사회나 어른이 먼저 자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겠지만 아직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자위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챕터01, [들어가며] 본문 중에서

포르노(AV) : 포르노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는 남성의 욕망에만 충실하도록 만들어진 여성혐오적인 콘텐츠가 대다수라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포르노가 생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남성을 소비자로 하는 포르노물이 압도적이다.

좋은 포르노란 여성이 남성의 성적 욕망 실현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이 모두 자신의 성적 욕망에 충실하도록 구성된 콘텐츠여야 한다.

포르노는 섹스 교과서가 아니다. 포르노는 단순히 보여줌으로써 성적 욕망을 소비하도록 고안된 콘텐츠에 불과하다. 포르노를 통해서 학습한 현세대의 섹스는 참혹하다. 어떤 경우라도 포르노를 교본으로 삼으면 안된다.
=>챕터01, [들어가며] 본문 중에서

정기 검진 : 심각한 질병이 있거나 임신∙출산 때만 비뇨기과 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산부인과에 출입하는 여성을 향해 잘못을 저지른 것 같은 눈초리로 보는 경우도 있다.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는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검진을 받고 조언을 얻어야 한다. (미성년자라도 월경을 시작하면 성경험 유무와는 상관없이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 챕터 04, [위생과 성병] 본문 중에서

자위가 가지는 의미 : 성적쾌감을 느끼고 즐긴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자위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놀이이며, 좋은 섹스를 위한 훈련이고, 나의 몸을 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자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과 친해지고 잘 알게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하다. 자위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몸 어디를 어떻게 만져야 기분이 좋은지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성감대를 발견하게 된다.
=> 챕터 06, [자위] 본문 중에서

첫 섹스를 언제 하는게 적당한가에 대해 답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입장이 중요하다. 성전문가나 선배들이 권하는 첫 섹스의 시기는 단순한 참고사항일 뿐 섹스에 대한 자신의 입장 정립이 필요하다. 앞으로 자신의 삶에서 섹스가 어떻게 기능할 지 알아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 질문을 던져본다.

1.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섹스를 할 것인가?
2. 나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
3.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섹스가 어떤 역할을 하길 원하는가?
4. 내 인생에서 섹스는 어떤 의미인가?
5. 원나잇 섹스를 하거나 사랑 없이 섹스하는 것에 대한 내 입장은 무엇인가?
6. 섹스의 목적이 단순한 쾌락의 추구가 되면 안되는 것인가?
=> 챕터 07, [키스와 첫 섹스] 본문 중에서

No means No : 분위기나 행동이 섹스를 원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섹스를 거부하는 몸짓이나 표현은 어떤 경우에도 섹스를 거부한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여자의 No는 Yes라는 식의 생각은 성폭력을 정당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섹스를 원할 경우에는 여자든 남자든 당당하게 섹스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챕터 07, [키스와 첫 섹스] 본문 중에서

저자의 한마디
“자신의 섹스를 제한하지 말고 충분히 상상하고 즐겨라.
세상의 온갖 억압과 편견이 자신의 섹스 라이프를 침범하고 
유린하는 것을 허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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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섹스라이프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딸아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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