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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우린 얼마나 많은 88번 버스를 놓쳤는지 몰라
저자: 짓
출판사: 짓
출간일: 2019-08-12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80p
크기: 112*184 (mm)
ISBN: 9791196679927
정가: 8,900원
누구나 경험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버스처럼 남은 기억들. 픽션과 논픽션 사이 그 어딘가에서 써 내려간 사랑의 단편들.
작가 짓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고양시 일산 독립서점<오후서재> 에서 서재관리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 2019 <나를 데리고 수영장가기>
- 2019 <우린 얼마나 많은 88번 버스를 놓쳤는지 몰라>
- 2020 공동저서 <목요일 저녁 일곱시반>
들어가면서
잊혀지지 않는 버스처럼 · 7
01 일어날 기 起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지는 · 15
가벼운 엉덩이 · 17
내 젊음은 네거야 · 18
너를 선택하기 위해 나는 10년 뒤 죽기로 했어 · 22
너는 무조건 반사야 · 25
02 이을 승 承
우린 얼마나 많은 88번 버스를 놓쳤는지 몰라 · 29
굽든 삶든 너는 오징어 · 31
퇴근길 내가 만난 건 너와 내가 아니었을까 · 32
전력질주 · 36
네 기도에 내가 있을까 · 38
이혼할 수 있을 때 결혼할 거야 · 40
햄스터가 키우고 싶어 · 42
03 구를 전 轉
남은 사랑이 내 안에서 곪지 않게 · 47
널 잃는 것보다 세상을 잃는 게 나아 · 49
엄마, 아빠가 싸우는 모습에 어린 너와 내가 보여 · 50
나아갈 수 있는 대답 · 54
04 맺을 결 結
너는 3개월, 나는 10개월 · 61
그 하나가 나를 웅크리게 만들어 · 62
눈물 젖인 달 · 63
4차산업혁명 · 64
혼자 청계천을 걷는 이유 · 66
오롯이 나를 위해 · 69
05 다시 일어날 기 起
나는 다음에도 이렇게 사랑할 거야 · 73
남겨놓은 88번 버스정류장 · 75
88번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1m, 1m가 아쉬워 너는 “조금 천천히 가자”며 나의 빠른 발걸음을 늦추곤 했다.
같은 하늘 아래, 사랑을 내뿜는 너의 눈이 부끄러워 바라보지도 못했던 날들.
상품명 | 우린 얼마나 많은 88번 버스를 놓쳤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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