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독립일기

갑작스런 서울살이 1년, 독립하고 나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만화로 기록하다.

2011년 3월, 처음 교단에 서서 화려하진 않더라도 나와 아이들이 지금 여기서 더 나은 삶을 가꾸어 나가는 교실살이를 꿈꿉니다. 그림과 글을 어쨌거나 꾸준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혼자 고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 자꾸 옆길로 새곤 합니다. 게다가 멍을 잘 때리는 길치입니다. 이를 어쩌죠.

인스타그램 @artist_1ucia
단짠따뜻 교육에세이 <이토록 솔직한 아홉살 인생>(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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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작품읽기: 아이들의 삶을 만나다>(2018,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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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온작품토론 <미래를 모릅니다만 감히 토론해봅니다>(2019,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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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나무동네 비상벨>(박승우) 우수창작콘텐츠지원 선정 시집입니다. 일러스트(삽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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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프롤로그 3p

1. 짐꾸리기 13p
2. 괜찮아져요 33p
3. 밥은 잘 먹고 다니죠? 57p
4. 여름맞이 75p
5. 특별편: 서울살이 3달 Q&A 89p
6. 쫄보여도 괜찮아 99p
7. 그런 날이 있어요 109p
8. 달리는 사람 127p

2021 서울살이 어땠나요? 147p

기다려 보아야 알 수 있는 건, 미리 지나치게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