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안내서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편지로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쑥스러운 우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엄마 안내서>와 <아빠 안내서>는 엄마, 아빠와 관련된 36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답이 있는 질문 대신, 부담 없이 적을 수 있도록 부모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게 했습니다. 질문에는 일러스트를 더해 적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가족 관계를 고려하여 부모님 사이에 관련된 질문은 넣지 않고 엄마-나, 아빠-나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선물과 함께 엄마 안내서, 아빠 안내서를 함께 준비해보세요. 부모님과 나누는 대화가 더 풍성해지고, 나누는 행복이 배가 될 거예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다 보면 샤브샤브라는 멋진 요리가 완성될 거야'라고 믿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샤브샤브시스터즈입니다. <엄마안내서>, <아빠안내서>, <땡땡땡안내서> 등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Instagram: shabushabu_sisters

"엄마가 ____________ 식당을 차리면 백종원 아저씨도 울고 갈 거다"
"엄마가 내 딸이면 ____________ 해주고 싶다"
"엄마의 머릿속에서 지워주고 싶은 기억은 ____________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르지만 나만 알고 있는 엄마의 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