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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어린이와 문학(2022 가을)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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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2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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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2 가을)
저자: 편집부 외
출판사: 어린이와 문학
출간일: 2022-09-01
분야: 매거진
제본: 무선제본
쪽수: 280p
크기: 165*240 (mm) (mm)
ISSN: 2636059423
정가: 12,000원


책 소개

계간 <어린이와 문학>은 100여 명의 작가, 화가, 편집자 들이 뜻을 모아 펴내는 비영리 아동문학 잡지입니다. 2005년에 월간으로 창간한 이후 15년 만에 계간으로 전환하였고, 2022년 가을을 맞아 통권 제180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은 기존의 등단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고 ‘자유 투고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도 있는 좋은 작품이라면 기성, 신인 구분 없이 가려 뽑아 잡지에 게재하며, 신인의 경우 작품 게재와 동시에 곧바로 작가로 등단하는 셈입니다.
잡지에 실린 작품들에 대한 평(계간평)은 해당 호에 수록합니다. 계간평은 통상 다음 호에 싣지만 해당 호에 바로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작가, 비평가, 편집자, 독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살펴보는 새로운 형식의 계간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가을호는 <오늘의 SF동화>를 주제로 진행된 여름대토론회의 발제문과 토론문이 실렸습니다. 또, 식민지시기 우리 동화를 연구하는 젊은 연구자 정선희가 시대와 대응한 식민지시기 우리 동화에 대한 사건적 기록을 연재합니다. 서평을 통해 작품과 작가의 창작 작업을 살피고 좋은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문학 안팎의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목소리’, 시의적 목소리를 담는 ‘시선’, 작가들이 쓰는 논픽션, 새로운 관점에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를 풀어 갈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저자 소개

어린이와 문학 100여 명의 작가, 비평가, 독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비영리 순수 어린이·청소년 문예 잡지이며, 2005년 8월에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인에게는 발표의 장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자유로운 담론의 장을, 그리고 어린이를 창작과 비평의 중심으로 되불러 옴으로써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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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 김재복 문제의식에 대하여
8 방미진·보린 공포의 미학
42 강정규 나무 이야기 | 책 이야기
44 김경련 꽃밭에서는 | 나는 가끔
47 김개미 나의 조립 | 이다음에 내가 아이를 낳으면
49 김성은 자라는 걸 멈추지 않을 거예요 | 야구 모자
52 김풀 곰국 | 우리가 모른 척한다면
55 문현식 부잣집 거북이 | 제목 없음
59 박정섭 아기새 | 커피포트 사우나
61 신서유 찔려서 그래 | 등대
64 이영애 깃발 | 바다도 가끔 빨래를 한다
66 정정남 사실은 | 이름
69 한상순 단짝 | 상어 이빨
72 김하은 찾아랑 쌍안경
83 신혜선 여름의 시작
97 전은숙 그냥 경민이
108 주미경 봄날은 찌잇찌잇 베로롱
122 경린 잠기지 않은 철문
140 박유진 우리가 선택한 것
<어린이와 문학> 여름대토론회 — 오늘의 SF동화
165 고호관 왜 SF여야만 하는 걸까?
174 백하나 우리 시대의 SF동화를 고민하다
186 이퐁 SF적 마음의 습관
195 정재은 21세기 어린이청소년SF를 쓰는 우리들에게
204 최민관 라면
205 이유나 커플 발각
206 최지우 불의 식사
208 최윤설 빗소리
209 노현우 수학 문제 속 마법
차례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어린이와 계절 이야기 — 가을
목소리
기획연재
우리들의 단톡방
서평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10
210 박보나 가을 숲, 떼굴떼굴 도토리 구르는 소리
216 도현남 골목의 주인공은 어디 갔나
223 정선희 식민지시기와 우리 동화
─ 방정환이 쏘아 올린 작은 공
232 망고·바람·수박·빨강 동시
242 황매화·귀뚤·바람·하늘 동화
256 이묘신 손이 주는 위로 ─ 『꽃향기가 큰길까지 걸어 나왔네』
259 장미 우리 아이를 남의 나라로 입양 보내지 맙시다 ─ 『비행기에
서 쓴 비밀 쪽지』
262 심지섭 꿀벌 로봇의 마음 ─ 『로봇 벌 알파』
264 윤수란 네게는 아무 책임도 없어 ─ 『훌훌』
268 안영준 너와 이별하고 봄을 만나다 ─ 『하얀 밤의 고양이』
271 고정순 나의 옥춘
안내 자유 투고 안내 120 | ‘어린이 글’을 기다립니다 231
제8회 <어린이와 문학> 신인평론가상 공모 254 | 정기 구독 안내 277
<어린이와 문학> 운영 위원·후원 회원 278
<어린이와 문학>을 만들어 온 사람들 279




책 속으로

“작가의 서랍”에서는 만나자마자 서로를 존경한다며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한 방미진과 보린 두 작가를 모셨다. 공포의 미학을 얘기하는 두 작가는 자신들이 인간 미학적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무서운 이야기의 유용함을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동시”와 “동화” “청소년소설”의 발견과 모험도 남다르다. “동시”는 오래 동시 쓰는 삶을 살아오고 있는 시인과 그 뒤를 잇는 시인들이 작품으로 만나는 현장이다. 동시의 샘이라도 있는지 계절마다 새로 오는 동시들은 여전히 경이롭다.
김하은의 「찾아랑 쌍안경」은 재밌는 소동 같지만, 속이 깊은 이야기였다. 그의 동화를 읽고 난 뒤 동화 속 찾아랑 배달부가 건네는 쌍안경이란 바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야기를 통해 경험하는 것,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보는 것의 힘을 다시 믿고 싶어졌다.
전은숙의 「그냥 경민이」는 이를테면 엄마의 욕망에 잡아먹힌 아이 이야기다. 이것이야말로 공포가 아닐까. 그런 결정을 한 작가의 마음이 평안을 찾지 못했을 것 같은데 다음 작품은 작가를 위로하는 안녕으로 오면 좋겠다.
주미경의 「봄날은 찌잇찌잇 베로롱」은 시끄러운 것도, 슬픈 것도 다 삶이라는 듯, 새로 온 봄, 삶의 한 장면을 이야기한다. 독자는 제비 부부와 ‘똥배’가 벌이는 팽팽한 기 싸움의 현장을 목격하게 될 텐데, 과연 싸움 구경만큼 재밌는 것은 없다. 독자는 어느 쪽을 응원하게 될지 자못 궁금하다.
신혜선의 「여름의 시작」은 상실에 관한 이야기다. 영영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빈자리가 채워지는 일은 고마운 일이다. 그 힘으로 한 계절을 보낼 수 있다면 더욱.
경린의 “청소년소설” 「잠기지 않는 철문」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지연의 이야기다. 무속 신앙의 신내림이라는 운명의 덫에 갇힌 지연이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묵직한 문제의식이 아닐 수 없었다. 자발적 자퇴 청소년 이야기를 담은 박유진의 「우리가 선택한 것」은 전면전이라 할만하다. 자퇴가 패배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작가의 주장은 확실하다. 지금 여기의 삶을 살겠다는 주인공의 말에 무슨 문제가 있겠나.
“특집”은 2022년 <어린이와 문학> 여름 대토론회 「SF와 우리 동화」를 주제로 발표했던 발제문과 토론문으로 구성했다. 오늘의 SF는 판타지와 장르 결합을 통해 탈장르화 하고 외연과 심연을 확장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작가나 독자가 SF란 무엇인가 되묻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해답이 아니라 시도와 모험의 여정이 되길 바라며 기획했다.
고호관의 선명함, 백하나의 사유, 이퐁의 애정, 정재은의 명랑함으로 말하는 우리 SF동화의 토대는 튼튼해 보인다. 이미 말했으나 글로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목소리”의 도현남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여 알리는 일을 하는 활동가다. 그의 글에서 만나는 동네, 골목길이라는 말이 아이들, 청소년이라는 주체들과 만나니 더욱 특별하게 들린다.
박보나의 “어린이와 숲”은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 숲의 빛과 냄새, 소리를 한여름에 보고 들으면서 더위 한 주먹은 덜어낼 수 있었다.
“삐뚤빼뚤”로 고마운 후일담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2021년 여름호에 「독재자」라는 작품이 실린 전영재 어린이. 잡지에 작품이 실린 경험이 영재 어린이와 영재 어린이 가족에게 정말 기쁜 일이었다고 한다. 웃을 일없는 가족이 웃었고 영재도 가족을 기쁘게 해 뿌듯했던 모양이다. 소년 영재가 환한 추억 한 장 갖게 되는 일에 <어린이와 문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우리들의 단톡방”과 “서평”의 변함없는 수고를 잊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정선희의 “식민지시기와 우리 동화”, 고정순의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역시 고정의 압박 속에서도 학술적 연구와 개인적 작업일지의 경계를 낮춰 계절마다 새로운 앎과 감동으로 지면을 빛내주고 있다. 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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