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살살부르다햇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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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1,000원 |
상품요약정보 | 따스한 겨울날에 태어나서 이리저리 굴러다니기를 좋아한 아기 곰 '살살부르다햇살'. 어느날, 숨이 차는 것을 느꼈죠. 심장 수술 때문에 작은 가슴에 큰 흉터가 생겨버렸어요! 슬퍼진 '살살부르다햇살'은 여행을 시작했죠. 어떤 일이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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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살살부르다햇살’ 이야기
저자: 이주선
출판사: 돌과보석
출간일: 2022-06-15
분야: 그림
제본: 양장제본
쪽수: 48p
크기: 250*176 (mm)
ISBN: 9791197821806
정가: 11,000원
글을 공부한 엄마가 쓰고 미술을 전공한 딸이 삽화를 그린 ‘살살부르다햇살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수술하고 흉터를 얻은 테디는, 흉터 때문에 상처를 받고 여행을 떠나죠.
선천성 심장병은 1000명의 아가들 중 8~10명 정도의 빈도로 약 1%의 아가들이 가지고 태어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하는 수술은 가슴에 큰 자국을 남기고 이것 때문에 많은 질문과 상처를 받게 돼요. 그러나 이 수술 자국은 삶을 위해 용감하게 노력했다는 증거,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텀블벅으로 샘플북 판매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2022년 경기도 우수 출판 지원 제작 대상으로 선정되어 유아동 대상으로 인쇄된 하드커버 북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돌과 보석에서는 세임하트테디라는 캐릭터/인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겨울 새로 나올 친구를 모티브해서, 추가적으로 그림책을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KC 인증 업체와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이주선
낼모레 환갑을 맞는다.
어린 시절을 산골에서 보낸 것이 인생의 자랑거리다.
엄마의 교육열에 밀려 서울의 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느 교수님의 강의 시간에 글을 읽는 법에 눈 뜬 경험이 지금도 생생하다.
대학생활 중 남편을 만났다.
선생님이 되려고 교육대학원을 다니다 논문 학기에 개인사정으로 그만둔다.
아이들 교육에 미련을 못버려 교회 주일 학교 교사를 15년 넘게 했다.
EBS 라디오에서 작가 생활 3년 정도,
결혼생활 중 동서커피문학상에서 시 입선,
나이 들어 숲해설가 5년이 공식 스펙의 모두이다.
하지만 온갖 책을 끊임없이 읽고 소화했다.
식물과 동물을 좋아하고 철마다 꽃이 피는 베란다 가든을 가꾸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 교육 쪽에도 마음이 기울고 있다.
딸이 다 컸지만 손주를 낳아 주지 않자 그림책을 쓰기로 했다.
이야깃거리가 줄지어 서 있다.
Instagram: @same.teddy
“친구야, 완벽한 동물은 이 세상에 없어. 우린 모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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