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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에서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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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에서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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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폐쇄병동에서 한 달 살기
저자: 김한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22-06-10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80p
크기: 110*178 (mm)
ISBN: 9791167560155
정가: 10,000원


책 소개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우울증, 범불안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폐쇄병동의 경험을 잊지 않으려 매일 일기를 쓰고 이를 엮어 책을 만들었습니다. 한 달간의 폐쇄병동 생활동안 만난 사람들, 상담일지, 바뀐 가치관 등이 담겨있습니다. 책을 통해 저자와 환자들의 아픈 과거와 성장통을 들여다보면서 본인을 되돌아 보며 위로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우울증, 범불안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폐쇄병동의 경험을 잊지 않으려 매일 일기를 쓰고 이를 엮어 책을 만들었습니다

Instagram: hospital_diary_




목차

1

#1. 입원 첫 날___14

#2. 환자들과의 첫 만남___22

#0. 오늘이다.___28

#3.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___32

#4. 나는 어떡하는데___40

#5. 좋은 사람, 싫은 사람___46

#6. 과거 상처들___52

#7.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___58

#8. 싸가지 없는 의사___64

#9. 사고의 좋은 변화___68

#10. 성희롱___74

#11. 또, 또, 오지랖___80

#12. 시끄러운 류씨___84

#13. 귀에 붙은 매미가 떨어진 느낌, 애들한테 휘둘리는 나___88

#14. 퇴원을 앞두고, 주치의 선생님은 누구로?___94

#15. 퇴원하는 날, 싱숭생숭___100

#16. 모범적인 반항___104



2

#17. 두 번째 입원___110

#18. 앞으로의 계획___114

#19. 1달 동안 건져가는 게 있었으면___116

#20. 그거 돈 많이 번다면서요. 부자 되려고요?___120

#21. 영민이의 거짓말들, 정서적 병식___124

#22. 물 받는 양동이가 7개가 됐다.___127

#23. 저 말이 내 치료에 도움이 될까.___132

#24. 확실한 건 성취감이 들면 자존감이 지켜지는 것이다.___134

#25. 스님 아저씨를 보면 무섭다.___138

#26. 스님이 화나서 노발대발 호통을 쳤다.___140

#27. 오늘은 나에게 편지를 써보았다. 잘하고 있다고.___142

#28. 조급해하지 않고 퀘스트 하나씩 깨다보면 나가겠지.___143

#29. 술 마신 느낌을 넘어 알츠하이머가 생각났다.___144

#30. 생각처럼 잘 되면 좋을 텐데.___146

#31. 하루 종일 카페 생각뿐이다.___148

#32. 난 자의입원이라 내일이라도 나갈 수 있어.___150

#33. 퇴원일이 바뀌었다.___151

#34. 엄마랑 투닥투닥 싸우는 소리 진짜 듣기 싫다.___152

#35. 같은 방 환자들이 혼잣말하는 소리에 잠이 깼다.___154

#36. 사실은 안 괜찮고 기분 나빴는데___156

#37. 아무리 증상이라고 해도 잘못은 그 놈이 한 거지.___160

#38. 힘든 건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지.___162

#39. 또 도망치고 싶어지네.___164

#40. 여기서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기 때문에___165

#41. 난 엄마, 아빠 곁을 벗어나서 혼자 서지 못 한다.___166

#42 둘 다 위태위태한데 비밀로 하면 진짜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하셨다.___170

에필로그___174

#?. 일기에 쓰지 않은 언젠가의 기억들___178


책 속으로

오늘이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나는 종이를 꺼내어 가족들과 친한 친구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썼다.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빨리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형부와 친구 몇 명에게 119에 신고해달라는 말을 예약문자로 남겼다.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정신은 점점 흐릿해지고, 줄을 맨 목엔 피가 쏠려왔다. 몽롱한 정신 끝에 기억이 끊어졌다. 그리고 기억이 깜빡, 깜빡.

"병원 가셔야 해요." 깜빡.

 

"잠깐만요... 가방 챙겨야..." 깜빡.

 

"이 신발 신을까요." 깜빡

 

나는 휠체어에 앉혀져있었고, 가족들은 응급실 자리 나기를 기다리며 복도에 쭈구려 앉아있었다. "만져봐. 제모해서 내 다리 맨질 맨질 해." 나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쭈구려 앉아있는 아빠를 찍어서 가족톡에 올렸다. 하루 동안 응급실에 있으면서 보안요원은 5-10분마다 나를 지켜보러 왔고, 화장실이라도 가면 간호사선생님은 나를 계속 불러서 대답하도록 했다. 의사선생님과의 상담 끝에 나는 입원하게 되었다.

 

"왜 예약문자를 형부에게 남겼나요? "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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