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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슬 in 혜화 : 팬데믹 슬기로운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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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슬 in 혜화 : 팬데믹 슬기로운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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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팬슬 in 혜화 : 팬데믹 슬기로운 취미생활
저자: 글 : 윤지수 / 그림 : 오들, 루시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21-12-15
분야: 에세이
제본: PUR제본
쪽수: 72p
크기: 152×225 (mm)
ISBN: 9791167560599
정가: 13,000원


책 소개

『팬슬 in 혜화』는 아름다운 컬러링X에세이북이다. 이번 테마는 '혜화'로 팬데믹 시대의 슬기로운 집콕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을 선물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혜화'의 정경을 그림과 글에 담아, 집에서도 '혜화'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칠하고 읽는 경험을 통해 『팬슬 in 혜화』를 경험하는 여러분에게 보다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가기를 기대한다.

창신동, 봉제마을, 장수마을, 낙산공원, 이화벽화마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학림다방 등을 아우르며 전체적으로 혜화 일대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나만의 색으로 '혜화'를 칠하는 순간, 그 순간의 경험을 통하여 부디. 여러분에게도 마음이 오래 머무는 자리가 찾아갈 수 있기를...




저자 소개

100CATION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번 에세이를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그림에는 권민정(오들) 작가와 양수아(루시) 작가가, 글에는 윤지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의 일부로 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부디 '혜화'라는 장소에 여러분만의 색깔이 찾아가길 바랍니다.

Instagram: 100cation_is




목차

프롤로그 : 마음이 머무는 자리
동대문 : 현대 문명
창신동 매운족발 : 족발을 사 주지 못해서 미안해
봉제마을 : 다정한 마을
장수마을 계단 : 장수마을
장수마을 계단 : 계단
낙산공원 : 낙산공원
낙산공원 : 낙산공원에 서서
이화벽화마을 회오리길 : 이화벽화마을 회오리길
이화벽화마을 회오리길 : 벽화마을
대학로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백일장이 열리던 곳
마로니에 공원 : 예술가들의 성지
혜화역 호랑이 : 길하지만 무섭고, 무섭지만 길하고
학림다방 : 오래가게 학림다방
혜화 로터리 동양서림 : 혜화 로터리 동양서림
문화이용원 : 오래가게 문화이용원
한무숙문학관 : 한무숙 작가
한무숙문학관 : 한무숙문학관
마무리 : 마음이 머물렀던 순간들




책 속으로












시선이 머무르는 자리는 이처럼 사물 혹은 타인들과의 접촉으로 생겨난다. 닿는 그 순간, 그 자리마다 마음이 오랫동안 남는다. 내게 마음이 머무는 자리란 결국 시선이 닿는 자리, 내가 오랫동안 응시하게 되는 작고 소소한 것들이 아닐까 싶다.
프롤로그 : 마음이 머무는 자리 P.5

아무래도 내가 독립해서 생활하고 있다 보니 동생과 매번 엇갈리게 되는 것 같다. 미묘한 죄책감, 매번 느끼는 감각인데 글로 써놓고 보니까 더 낯설고 이상하다.
창신동 매운족발 : 족발을 사 주지 못해서 미안해 P.11

다정함이란 쉽게 잊히지 않는 것, 골목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을 이루고 있다는 것 같은 게 아닐까. 봉제마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나는 일상 속에서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봉제마을 : 다정한 마을 P.15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머물고 있다. 각자가 주인공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매일 이런 엄청난 계단과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이 산다는 건 뭐랄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하지만 분명 계단을 피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노인 중에서도, 특히나 장수마을인 만큼 노인들 중에서 분명히 이 계단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매일 이 계단을 오르고 내릴까.
장수마을 계단 : 계단 P. 20

걷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분은 삶의 순간에서 문득, 내가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 성취감보다는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거리는 건 아닐까.’ 하는 기분의 형식으로 닥쳐온다.
이화벽화마을 회오리길 : 이화벽화마을 회오리길 P.31

그러나 요즘에는 예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하긴, 예술이라는 게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거지 과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니까. 어쩌면 그래서 잘 안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다.
마로니에 공원 : 예술가들의 성지 P. 42

우리의 시간이 때로는 엉망진창으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차분하게 순서대로 흘러간다는 감각을 나는 학림다방에서 느끼곤 한다. 이런 감각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학림다방 : 오래가게 학림다방 P.51

오랫동안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한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같다. 나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은 ‘더 이상 나는 글쓰기 글러 먹었어, 나는 망했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일까. 한 직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심이 생긴다.
문화이용원 : 오래가게 문화이용원 P.59

이 글에는 내가 마주한 무수한 접촉들의 단면이 울퉁불퉁하게 적혀 있다. 매끄럽게 남기고 싶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것은 늘 가장 멀리 있기에, 늘 실제는 바깥에 존재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저 내가 사랑한 단면들이 울퉁불퉁하게 남는 것 같다. 순간과 찰나를 붙잡아 이곳에 둔다.
마무리 : 마음이 머물렀던 순간들 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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