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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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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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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저자: 이채은
출판사: 레이지북(Lazy books)
출간일: 2020-05-01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56p
크기: 110*190 (mm)
ISBN: 979-11-970088-1-8
정가: 10,000원




책 소개
“잊고 싶은 기억을 잊기 위해 아파하는 것보다는
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애써 기억하면 그뿐이야.”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는 당신이 슬픈 기억에 파묻혀 사라지길 소망하지 않도록, 대단하지 않은 행복을 새기며 애써 살아내기를 바라며… 별거 없는 일상에 던진 서른 가지의 질문을 담았다.
오늘 두 번 이상 들은 노래, 맛있게 먹은 음식, 당신의 취향,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어쩌면 우리의 오늘을 실감나게 하는 건 아주 사소한 것들로 시작되니까.
아프고 슬픈 기억을 지워내진 못할지언정, 오늘을 살게 한 사소한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넨다.

저자 소개
필름 카메라와 오래된 종이 냄새, 달큼한 커피 향을 좋아하는 사람. 누군가를 웃게 하지는 못할지언정 누군가의 눈물은 닦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인생이라고 여기던 이번 생에서, 서른을 앞두고 어떻게든 하나씩 해보자는 용기가 생겨버렸다. 지금은 꾸준히 글을 쓰며, 굶어 죽지 않기 위한 대비책을 준비하며, 또 다른 꿈을 위해 나아가는 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가 있다.

목차
기억을 기억하기 위한 서른가지 질문
1.오늘 두 번 이상 반복해서 들은 노래가 있나요?
2.오늘 맛있다! 라는 말을 하게 한 음식은 무엇인가요?
3.오늘 당신에게 상처를 준 말은 뭐예요?
4.그 상처에 위로가 된 것은 무엇인가요?
5.오늘 기억에 꽤 오래 남을 만한 사람을 만났나요?
6.하루 중 당신을 위로하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7.오늘 갑자기 생각난 옛사람이 있나요?
8.오늘 우연히, 그러나 운명 같은 순간이 있었나요?
9.가끔 당신을 괴롭히는 차가운 기억이 있나요?
10.그럼에도 나를 따듯하게 해주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11.오늘 당신이 용기 내서 한 말은 무엇인가요?
12.오늘 혼자서 무엇을 했나요?
13.오늘 누군가와 함께 한 일이 있나요?
14.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받은 연락 한 통이 있나요?
15.오늘 당신이 품은 아쉬운 마음이 있나요?
16.오늘 품은 그리운 마음이 있나요?
17.오늘 깨달은 나의 사소한 장점은 뭐예요?
18.당신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19.오늘 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마음을 움찔하게 한 대사가 있었나요?
20.하루 중 당신이 좋아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21.행복하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22.오늘 곱씹게 된 말 한마디가 있나요?
23.다음에 다시 찾아가겠다고 마음먹은 장소가 있나요?
24.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25.당신의 마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26.아직 보내지 못한 편지 한 통이 있나요?
27.무기력한 하루에 대처하는 방법이 있나요?
28.가지고 있는 물건 중 절대 버리지 못할 물건이 있나요?
29.오늘 생긴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뭐예요?
30.오늘 당신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있었나요?

책 속으로
-p8. 아픔은, 아픈 기억은 흔적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애초에 사라지는 것이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희미한 자국은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어쩌면 슬픔을 아예 잃어버리길 소망하는 것보다 그 슬픔에 무너지도록 우는 것이, 그럼에도 기특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더 쉬울지도 모른다.

-p14. 오늘 두 번 이상 반복해서 들은 노래가 있나요? / 그러니 오늘 어떤 노래를 두 번 이상 들었다는 건 그 노래가 내 취향을 한껏 건드렸다는 말이자, 지금의 순간이 오래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해졌다는 것이며, 그러했다는 건 오늘 하루가 썩 나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p71.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받은 연락 한 통이 있나요? /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자주 까먹고 마는 “앞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감사하며 살면 좋은 일만 있을 거요. 힘들고 어려울 때 감사하다 생각하면 감사할 조건이 자꾸 생기는 법이라오.”라는 말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다. 한참을 내 마음 한 부분에 새기고, 또 새겼다.

-p109. 행복하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 무언가 대단한 것을 얻는 순간에나 어울릴 줄 알았던 ‘행복해’라는 말은 사실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 어울리는 말이었다. 그렇게 나의 생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한없이 내뱉는 모든 문장과 그 문장에 어우러진 크고 작은 순간이 모여 이루어진다. 나는 앞으로도 내가 만들어가는 이번 생을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다. 오롯이 나의 취향이 가득 담긴 별거 없고 따듯한 장면들로 하나하나 엮어 만들겠다고. 그러니 오늘도 어쩌다 마주한 예쁜 노을에, 운 좋게 발견한 맛 좋은 커피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주 앉아 먹는 맛있는 음식에 실없이 ‘행복해!’라고 외친다.


출판사 서평
기억하는, 기억되는 삶을 살아내자고 말하는 저자의 책에는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삶을 조금 더 애틋하게 새기는 방법이 담겨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서른 가지의 질문은 기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살아가게 하는 순간을 오래오래 새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어쩌다 울지만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그러니 진정제든, 독약이든 기억해야 한다고. 기억이 없는 삶은 할 말이 없는 삶이 되고, 할 말이 없는 삶은 살아야 할 이유를 듣지 못한다는 말이 되기도 하니까. 그러니까 이 책은 기억하기 위한 기억에 대한 기록, 나를 살아가게 하는 순간에 대한 기억을 엮은 책이다.
“한낱 꿈에 불과하다 말하는 이 삶 안에 속해 있는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살아가는 거야, 살아내는 거야.
어떤 하루는 아프고, 또 어떤 하루는 지치고, 
그러다 보면 이렇게 아프고 지치면서까지 
살아야만 하냐고 주저앉게 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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