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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책장

그 질병에 대한 놀라운 생각

유**** (ip:)

한줄요약: 이 책은 매우 독창적이며 놀라운 생각을 공유해주는 생각을 깨부셔주는 책이다. 

생각이 열린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파격적인 의견은 접할 기회도 없으니 한번쯤은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전체내용 요약>

그 질병(COVID-19)은 사실 존재하지 않은 뻥-질병은 아니었을까? 하는 음모론에서 시작한다.

우리를 괴롭혔던 그 질병이 사실은 실제 존재하지 않은 질병일 수 있다!

이 위험하면서 독창적인 주장을 통계수치 및 여러 언론 기사와 상식적인 여러 근거를 제시하며 전달해준다.



<이 책을 접하게 된 배경>

지구과학에 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카페에서 이 작가가 나한테 직접 추천을 해서 알게 되었다. 그 카페도 지구과학에 대한 거짓을 거짓을 고발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거기 멤버가 추천해주는 책은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

1. 코X나에 대한 거짓이 많다는 건 인정한다. (통계, 치사율 등등)

  - 처음에는 걸리기만 하면 픽픽 쓰러지는 질병이라 하더니, 왜 갑자기 1년도 안 지나서 감기보다 치사율이 낮은 질병이 되는가? 코로나 치사율은 믿기 힘들다.

  - 동일한 시기에도 국가별로 치사율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진짜 독한 질병이었다면, 페루나 한국이나 큰 차이가 날 이유가 없다.


2. 전 세계 의료 엘리트에 문제가 많다는 것.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FDA에 문제가 많다는 건 인정한다.)

  - 제약회사에 근무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 FDA는 자기네들도 지키기 힘든 조건을 만들고 그걸 전세계에 요구하고 있다. 

     진짜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미국 FDA는 공공의 적이다.

  - 미국은 로비가 합법이라 그런지, 제약회사들의 이권을 보장하기 위해 민주당/공화당 가리지 않고 난리다. 

    정치인들이 때려잡아 족쳐야 되는 FDA, CDC, 제약회사들을 놔두고 미국 국민들에게 사기쳐 먹는 것을 가만히 놔두고 있다. 진짜 미국 정치인들은 미쳤다.

 

3. 이번 코로나가 이전 20세기의 에이즈 사태와 똑같은 전개라는 것은 인정한다.

  - 옛날 에이즈도 1950년대 정도에는 없는 질병이었다가, 갑자기 70,80년대 미국 CDC가 적자가 나자 갑자기 에이즈란 질병이 생겼다고 난리를 쳤다.

     (이건 누구나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점점 한국 성병검사에서도 에이즈 항목은 없어지고 있다. 나도 올해 초에 비뇨기과가서 성병검사 했는데 거기에 에이즈 항목은 없더라. 왜 비뇨기과 검사에는 에이즈가 없겠는가? 내 생각에 에이즈가 비뇨기과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쓰면 차별주의자가 되기 때문에 더 적지는 않겠다.)

   - 에이즈도 음성/양성이 잘못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예전에 헌혈받은 혈액으로 약을 만드는 N사에서 근무했는데, 거기서는 에이즈 관련 위양성 문제 때문에 많다고 신입사원 교육 때 몰래 가르쳐주더라.;;;;;


4. 진실이라 하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는 그 의견에는 동감한다.

   - 과학자들이 사실이라 말하는 상대성이론, 만유인력의 법칙, 빅뱅이론, 진화론 등등 다 살펴보면 허점이 너무 많다. 

     정말 토하고 싶을 정도로 과학자 탈을 쓴 거짓말쟁이들이 많다. 

     우리가 직접 우리 눈으로 실험 할 수 없는 모든 것은 반쯤 거짓이라 보면 맞다.

   - 최근 가장 유명한 거짓말은 "기후 위기"거짓말이다. (트럼프도 이산화탄소로 인한 기후위기는 거짓말이라고 했었지... 참 좋은 대통령이었는데...)

      내가 볼 때, 이산화탄소가 관련된 이야기들은 거의 다 뻥이라 보면 된다. 



<이 작가의 주장에 인정하기 어려운 것>

1. 코로나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질병이란 것: 

    - 그럼 우리 가족이 걸린 그 기침 많이 나오는 질병은 무엇이었을까? 작가도 이 문제에 대해선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 내 생각에 어떤... 감기의 일종이지 않았을까? 

    - 치사율이 낮은 감기를 퍼뜨리고 그걸 이름을 어렵게 붙이고, 그래픽 작업을 무섭게 해서 코로나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다.


2. 바이러스의 정체에 대한 의심

   -  난 이건 좀 못 믿겠다. 감기도 바이러스 아니었나?흠...


3. 작가는 항생제/ 배탈약도 안 먹는 것 같은데, 그런 '안.아.키'적인 태도에는 반대한다.

   -  작가님 그러다 죽어요...


4. 국가 지도자들이 전세계 의료 엘리트에 편승해서 같이 장단을 맞춰줬다는 것은 좀... 믿기 어렵다.

   - 미국/중국/유럽 등은 코로나 때문에 거의 나라가 망할 뻔 했다.

   미국은 코로나 때문에 적자가 미친듯이 늘어났고, 중국은 경제가 아직도 회복하지 못했다.

   왜 국가 지도자가 나라를 망쳐가면서까지 없는 질병은 만들어낼까? 난 심적으로 인정하기 어렵다.



<이 책에 아쉬운 점>

작가가 너무 분노하는 마음에 적어서 그런지,, 내용구성에 있어 조금 아쉬움이 있다. 

조금 더 쉽게 쓰셨으면 좋았을 텐데, 

또 더 정돈된 언어로 쓰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작가님이 놀라운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니 만큼,,, 다음에도 이런 파격적인 책을 쓴다면 그때는 '쉽게 쓰기'와 '정돈된 언어로 쓰기' 이 두가지에만 더 신경쓰신다면 인기 작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구매를 망설이는 분께 드리는 말씀: 

COVID에 대해 미심쩍은 게 많았던 분들은 한번 쯤 꼭 읽어보시고 책장에 보관해 두시길 바란다.

언젠가 자녀가 생긴다면 '이 풍랑의 시기', '인류의 염병질'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는 교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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